지난 4년간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그 열매들이 결실을 맺는 리오 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존이 있는 브라질이라는 나라가 상징하듯 ‘대자연, 다양성, 환희’라는 주제를 통해 지구의 환경과 인류의 평화를 지향하는 올림픽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개막식을 보면서 지금까지 들어보지도 못한 나라들이 그렇게 많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 나라마다 적게는 두명에서 많게는 400명을 넘는 선수단을 보냈는데, 각 나라의 이름을 적은 피켙과 국기는 동일한 사이즈에 한 개씩임을 보면서 참 공평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들 얼굴에는 서로 하나되어 기쁨과 설레임으로 가득한 축제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이들은 기쁨과 환희, 그리고 좌절과 절망 그 안에 그들만의 드라마를 써 나가게 될 것이며 새로운 스포츠 스타들을 배출해 낼 것입니다.
문득 우리들에게도 신앙의 올림픽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가정을 해봅니다. 올림픽처럼 매4년마다 믿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신앙의 진보를 겨뤄보는 것이지요. 기록경기가 있을 것이고 경쟁경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경기와 단체경기가 있을 것입니다. 저마다의 은사를 따라 그동안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신앙의 구슬땀을 흘릴 것이고 결과(평가)가 주어지기에 모두들 신앙이 진보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서 머물면서 고대 올림픽을 여러번 참관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렇게 신앙의 올림픽의 원칙을 전합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 9:24-28)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상받기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기준은 우리가 얼마만큼 복음에 참여하게 되었는가를 가지고 따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경건의 훈련이 필요하고 일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들과 우리가 관계하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사랑이 실질적인 결과들로 나타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올림픽은 추상적인 경기가 아니니까 말입니다.
문득 우리들에게도 신앙의 올림픽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가정을 해봅니다. 올림픽처럼 매4년마다 믿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신앙의 진보를 겨뤄보는 것이지요. 기록경기가 있을 것이고 경쟁경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경기와 단체경기가 있을 것입니다. 저마다의 은사를 따라 그동안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신앙의 구슬땀을 흘릴 것이고 결과(평가)가 주어지기에 모두들 신앙이 진보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서 머물면서 고대 올림픽을 여러번 참관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렇게 신앙의 올림픽의 원칙을 전합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 9:24-28)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상받기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기준은 우리가 얼마만큼 복음에 참여하게 되었는가를 가지고 따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경건의 훈련이 필요하고 일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들과 우리가 관계하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사랑이 실질적인 결과들로 나타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올림픽은 추상적인 경기가 아니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