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동물의 탐험’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아! 하는 감탄이 나올 때가 있다. 확실히 인간과는 달리 동물의 세계는 철저하게 약육강식의 사회이다. 먹이 사슬의 연계가 확실하다는 말이다. 사슴이나 말 보다는 표범이나 사자가 먹이 사슬에 우위에 있고, 개미나 벌 보다는 코끼리나 코뿔소가 우위에 있다. 그런데 그런 먹이 사슬도, 약육강식의 법칙도 적용되지 않을 때가 있다. 마치 라이언 킹(Lion King)에 나오는 것처럼 무언간에 성난 동물들이 한꺼번에 떼지어서 덮치게 되면, 아니 일단 거침없이 엄청난 수가 밀어버리면 아무리 강한 사자라도 속수무책이다. 아무리 약한 개미라도 한꺼번에 수만 마리가 떼지어서 큰 짐승을 덮치게 되면 삽시간에 그 큰 짐승은 뼈만 남곤 한다. 그래서 약한 동물들이 군집으로 모여있으면 강한 동물도 함부로 못 건드는 법이다. 그리고 큰 동물들도 이런 낌새를 미리 감지하고 피하기도 한다.
그렇다. 아무리 약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한가지 목적을 위해서 뭉친 다수라면 대단한 힘을 갖는다. 교회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연합된 힘이다. 아무리 유능한 일군이라 하더라도 모든 것을 혼자서는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절대 혼자 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한 사람보다는 두 사람의 힘이 낫고, 둘 보다는 세 사람의 힘이 낫다. 그래서 성경도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고 말하고 있다.
연약한 교회일수록 한 사람이 여러가지 일을 맡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기쁨으로 자원했다가도 홀로 맡는 시간이 늘어나면 부담감이 늘어가고 쉽게 탈진되는 이유가 된다. 때론 종종 그들의 곁에서 방관자적 자세로 도움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핑계를 찾아 마음을 힘드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구경군이 아니다. 사역의 장에서 연약한 부분을 담당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기도와 연합을 통해 같은 목적과 같은 방향을 가지고 서로 격려하면서 나아가야 한다. 관심과 배려의 마음으로 서로를 향한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하며, 함께 무거운 짐들을 져 주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각 지체 지체가 주님의 몸을 세워나가는 것이 교회이다. 세겹줄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자신을 주님의 마음처럼 더 낮춰야 하고, 때론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마귀는 우리의 연합을 깨뜨릴려고 우리를 의심과 무기력의 상태로 몰아가고 때론 미움과 오해를 심는다. 우리는 이런 마귀의 계획에 말씀으로 대적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야 한다.
그렇다. 아무리 약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한가지 목적을 위해서 뭉친 다수라면 대단한 힘을 갖는다. 교회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연합된 힘이다. 아무리 유능한 일군이라 하더라도 모든 것을 혼자서는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절대 혼자 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한 사람보다는 두 사람의 힘이 낫고, 둘 보다는 세 사람의 힘이 낫다. 그래서 성경도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고 말하고 있다.
연약한 교회일수록 한 사람이 여러가지 일을 맡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기쁨으로 자원했다가도 홀로 맡는 시간이 늘어나면 부담감이 늘어가고 쉽게 탈진되는 이유가 된다. 때론 종종 그들의 곁에서 방관자적 자세로 도움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핑계를 찾아 마음을 힘드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구경군이 아니다. 사역의 장에서 연약한 부분을 담당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기도와 연합을 통해 같은 목적과 같은 방향을 가지고 서로 격려하면서 나아가야 한다. 관심과 배려의 마음으로 서로를 향한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하며, 함께 무거운 짐들을 져 주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각 지체 지체가 주님의 몸을 세워나가는 것이 교회이다. 세겹줄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자신을 주님의 마음처럼 더 낮춰야 하고, 때론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마귀는 우리의 연합을 깨뜨릴려고 우리를 의심과 무기력의 상태로 몰아가고 때론 미움과 오해를 심는다. 우리는 이런 마귀의 계획에 말씀으로 대적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