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혁신적인 생각들을 나누는 TED 강좌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열대 우림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였는데, 뜻밖에도 정답은 우리가 흔히 쓰고 버리는 중고 셀폰이었습니다. 강사는 우선 청중들에게 인도네시아 열대 우림의 온갖 풍성한 동식물들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서 행해지고 있는 들릴듯 말듯 전기톱 소리를 비교하여 들려 줍니다. 수많은 소리에 묻히다 보면 바로 옆에서 행해지는 불법 벌목의 전기톱 소리를 잡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산림감시원이 바로 옆에 있다손 치더라도 무심코 지나칩니다. 자연의 소리에 묻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불법 벌목을 통한 비삼림화(deforestation)가 지구의 모든 교통수단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배기 가스보다 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열대 우림 지역에서도 셀폰이 기가 막히게 터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활용 중고 셀폰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태양광 패널을 부착하여 일정한 거리마다 나무 높은 곳에 설치하게 됩니다. 과연 곧바로 각 셀폰에서 보내오는 여러 소리의 파장을 분석하여 전기톱 파장을 잡아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고, 직접 불법 벌목의 현장에 가 존재를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열대 우림의 훼손을 막는 굉장한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이 강좌에서 시선을 끌었던 것은 바로 여러 소리들 가운데 전기톱 소리를 분간해 내는 소리의 파장 분석이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고나서 선한 목적을 위해 살아간다면 반드시 우선 세상의 여러 방해 소음들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정하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의 파장을 감각할 수 있어야 믿음이 보다 더 쉽게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여러 소리들과 하나님의 음성을 구분할 수 있는 영적인 셀폰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감동이며 최소한 양심의 소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들 대부분이 들을 수 없었거나 그것을 무시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때가 많았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우리의 소리를 하나님께 내 보내는 부분이 많았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여 집중해서 듣는 묵상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들음의 확신은 믿음의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이 강좌에서 시선을 끌었던 것은 바로 여러 소리들 가운데 전기톱 소리를 분간해 내는 소리의 파장 분석이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고나서 선한 목적을 위해 살아간다면 반드시 우선 세상의 여러 방해 소음들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정하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의 파장을 감각할 수 있어야 믿음이 보다 더 쉽게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여러 소리들과 하나님의 음성을 구분할 수 있는 영적인 셀폰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감동이며 최소한 양심의 소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들 대부분이 들을 수 없었거나 그것을 무시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때가 많았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우리의 소리를 하나님께 내 보내는 부분이 많았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여 집중해서 듣는 묵상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들음의 확신은 믿음의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