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좋아하는 노래나 강연을, 심지어 찬양과 설교마저도 유투부(Youtube)를 통해 쉽게 접하곤 한다. 따라서 그것들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는 그것들의 조회수(찾아보는 횟수)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조회수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방영하는 잣대라고 할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아래 무분별하게 휩쓸고 가는 대중의 비판력없는 전염성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마치 모두들 뛰고 있는데, 무엇을 위해, 왜 뛰는지 알아야 하는데 단지 뛰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뒤쳐지는게 싫어서 무의미하게 무작정 앞만 보고 뛰는 다수의 대중들의 생각없는 모습과 흡사하지 않을까 한다. 이런 관점에서 점점 더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말씀 중심의 삶을 산다는 것이 어려워 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본질이다. 신앙인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그 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내게 다가오는 말씀, 내게 들려주는 말씀, 내 안에서 역사하는 말씀이다. 문제는 이런 말씀들이 애초부터 안 들리거나, 혹은 너무 많아 홍수처럼 말씀이 범람하여 내 손에 쥐어지는 없다라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말씀 암송이다. 즉 좋은 노래를 늘 반복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음미하듯이 하나님 말씀도 읽고 나서는, 혹은 내 마음을 감동시키는 좋은 말씀들을 암송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삶 속에서 적용하는 것이다.
일찌기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서 도가 텃던 유대인들은 최첨단의 교육방법이 아닌 어쩌면 가장 고루하고 단순한 교육방법을 고집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말씀 암송이다. 아주 어린 나이에 회당에 데려가서 말씀이 적혀 있는 돌 위에 꿀을 부어놓고 그 꿀을 핥아먹게 하면서 “주님의 말씀이 꿀송이 보다 더 달다”라는 말씀을 실제로 경험하고 마음속에 각인시킨다. 아울러서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는 모세 오경 뿐만 아니라 시편 150편 가운데 절반 이상을 암송하고 또한 그 말씀을 깊이 적용할 수 있게 만든다. 그래서 그들은 말씀이 인지되기 시작할 때부터 암송의 습관화로 말미암아 신앙의 생활화를 이루어 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자녀들이 성장했건 안했건 간에 다시금 시작해야 할 일이 바로 성경암송이다. 암송이 생활화 된 신앙인은 묵상과 삶의 적용이 일치되고 말씀의 효력은 바로 부모가 주장하지 않아도 그들의 삶의 권위가 인정된 가운데 가정 가운데서 바로 나타난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 그것을 통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남겨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본질이다. 신앙인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그 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내게 다가오는 말씀, 내게 들려주는 말씀, 내 안에서 역사하는 말씀이다. 문제는 이런 말씀들이 애초부터 안 들리거나, 혹은 너무 많아 홍수처럼 말씀이 범람하여 내 손에 쥐어지는 없다라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말씀 암송이다. 즉 좋은 노래를 늘 반복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음미하듯이 하나님 말씀도 읽고 나서는, 혹은 내 마음을 감동시키는 좋은 말씀들을 암송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삶 속에서 적용하는 것이다.
일찌기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서 도가 텃던 유대인들은 최첨단의 교육방법이 아닌 어쩌면 가장 고루하고 단순한 교육방법을 고집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말씀 암송이다. 아주 어린 나이에 회당에 데려가서 말씀이 적혀 있는 돌 위에 꿀을 부어놓고 그 꿀을 핥아먹게 하면서 “주님의 말씀이 꿀송이 보다 더 달다”라는 말씀을 실제로 경험하고 마음속에 각인시킨다. 아울러서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는 모세 오경 뿐만 아니라 시편 150편 가운데 절반 이상을 암송하고 또한 그 말씀을 깊이 적용할 수 있게 만든다. 그래서 그들은 말씀이 인지되기 시작할 때부터 암송의 습관화로 말미암아 신앙의 생활화를 이루어 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자녀들이 성장했건 안했건 간에 다시금 시작해야 할 일이 바로 성경암송이다. 암송이 생활화 된 신앙인은 묵상과 삶의 적용이 일치되고 말씀의 효력은 바로 부모가 주장하지 않아도 그들의 삶의 권위가 인정된 가운데 가정 가운데서 바로 나타난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 그것을 통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남겨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