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 20절에 보면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 표현의 유래는 원래 고대 이집트 문화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문자 그대로 뜨겁게 지핀 숯불을 맨머리에 놓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추운 밤을 보내야 되는 이웃이 갑자기 불이 꺼지고 없어졌을 때 숯불을 담는 통을 가진 이웃에게 내게 있는 뜨거운 숯을 나눠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런데 친한 이웃이야 상관없지만 자신에게 해를 끼친 원수는 조금 다릅니다. 그에게 오히려 숯을 부어 나눠 줌으로 인해 그로 하여금 그 숯통을 이고 가게 하는 행위는 그로 하여금 위에서 타는 숯처럼 과거의 악한 행동에 대해서 마음이 타는 것처럼 깊이 회개하노라는 것을 대중들 앞에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상징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조금 더 발전시켜서 숯불을 머리에 쌓는 것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숯불을 부음으로 실질적으로 받는 사람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그로 하여금 주는 자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해를 끼치거나 혹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불편하고 대하기 싫은 사람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선을 행한다는 사실은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을 보았을 때 먼저 마음부터 닫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구체적으로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숨겨진 의도가 있습니다. 첫째는 그렇게 함으로 원수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깨닫고 오히려 마음을 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악을 악으로 반응하여서 감정이 상해 오랫동안 말도 하지 않고 있는 원수도 아닌데 원수처럼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여는 방법은 우리가 먼저 그들에게 선을 베푸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전도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는 원수에게 그렇게 함으로 우리가 마음의 평안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미움과 원망의 짐은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무거워집니다. 자꾸만 과거 속으로 깊이 침전되어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게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상황과 환경에 얽매이지 말고 나눔과 베품의 삶을 실천하라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모르는 제 3자에게는 그런 삶이 쉬움을 우리는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왔던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그런 일들이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때 사도 바울의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사도 바울은 이것을 조금 더 발전시켜서 숯불을 머리에 쌓는 것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숯불을 부음으로 실질적으로 받는 사람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그로 하여금 주는 자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해를 끼치거나 혹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불편하고 대하기 싫은 사람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선을 행한다는 사실은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을 보았을 때 먼저 마음부터 닫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구체적으로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숨겨진 의도가 있습니다. 첫째는 그렇게 함으로 원수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깨닫고 오히려 마음을 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악을 악으로 반응하여서 감정이 상해 오랫동안 말도 하지 않고 있는 원수도 아닌데 원수처럼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여는 방법은 우리가 먼저 그들에게 선을 베푸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전도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는 원수에게 그렇게 함으로 우리가 마음의 평안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미움과 원망의 짐은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무거워집니다. 자꾸만 과거 속으로 깊이 침전되어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게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상황과 환경에 얽매이지 말고 나눔과 베품의 삶을 실천하라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모르는 제 3자에게는 그런 삶이 쉬움을 우리는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왔던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그런 일들이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때 사도 바울의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