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에 메리 포플린(Mary Poplin)이 쓴 “캘커타를 찾아서 ”(Finding Calcutta: 한국 번역판으로는 ‘지금 머물러 있는 곳을 더욱 사랑하라’)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신앙에 대한 조예가 별로 없던 (저자의 말로 표현하면 그저 옅은 믿음, 부서지기 쉬운 믿음의 소유자라고 말했던 ) 클레어몬트 대학교수인 저자가 안식년인 1995년 가을부터 인도의 캘커타 (현재는 콜카타로 불림)를 방문하여 짧은 기간 그곳에서 마더 테레사(1910-1997)와 함께 그녀가 세운 사역 가운데 하나인 ‘시슈 브하반 (때묻지 않는 어린이들의 집)’ 사역들을 도우면서 체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날마다 저자는 더위 속에서 가난과 냄새와 질병 속에 있는 거리의 어린 아이들을 돌봅니다. 버려진 아이들, 너무 못 먹어서 몸이 아픈 아이들,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위해 먹을 것을 나눠주고, 노래를 불러주고, 놀아주고, 빨래하고, 때론 여러 밤을 함께 지새웁니다. 그러면서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 속에 불완전한 사람들을 통한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저자는 짤막하게 그리고 단순하게 던지는 마더 테레사의 가르침과 몸소 행함을 보면서 진짜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이런 가난한 자들을 하나님은 친히 돌보십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우리는 스스로 가난(청빈)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십시오” “거리의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는 아침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대합니다.”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예수님께 한 것입니다.”
저자가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단순합니다. 복음(신앙)과 삶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을 위한 예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만 합니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저자에게 남긴 마더 테레사의 말이 깊이 가슴에 남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아픈 사람들, 고통 당하고 있는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을 찾으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다면 온 세계에 있는 캘커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날마다 저자는 더위 속에서 가난과 냄새와 질병 속에 있는 거리의 어린 아이들을 돌봅니다. 버려진 아이들, 너무 못 먹어서 몸이 아픈 아이들,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위해 먹을 것을 나눠주고, 노래를 불러주고, 놀아주고, 빨래하고, 때론 여러 밤을 함께 지새웁니다. 그러면서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 속에 불완전한 사람들을 통한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저자는 짤막하게 그리고 단순하게 던지는 마더 테레사의 가르침과 몸소 행함을 보면서 진짜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이런 가난한 자들을 하나님은 친히 돌보십니다.”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우리는 스스로 가난(청빈)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십시오” “거리의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는 아침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대합니다.”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예수님께 한 것입니다.”
저자가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단순합니다. 복음(신앙)과 삶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을 위한 예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만 합니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저자에게 남긴 마더 테레사의 말이 깊이 가슴에 남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아픈 사람들, 고통 당하고 있는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을 찾으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다면 온 세계에 있는 캘커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