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이민자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아브라함을 들 수 있습니다. 나이 75세에 열살 어린 아내와 그리고 조카 롯을 데리고 갈대아 우르와 하란을 거쳐 가나안 땅으로 이민을 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땅에서 아내는 62년을 그리고 그는100년을 살다가 죽게 됩니다. 확실히 자기 고향에서 살았던 세월보다 가나안 땅에서 더 살았으니 확실한 이민 정착 1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이민의 목적은 창세기 12장에 나와 있듯이 타의적입니다. 즉 내가 가고 싶다고 해서 온 것이라기 보다는 하나님 언약을 듣고 나서 그 말씀에 순종하며 고향을 떠난 것입니다. “너는 너희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쌍방적 언약의 특성을 가지기 보다는 하나님의 결단과 은혜만은 더 보여주는 일방적 특성이 많음을 보게 됩니다. 이렇듯 아브라함의 이민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었고,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준수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런 하나님의 시간표에 믿음으로 반응했고 결국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와서 그가 받은 시험은 크게 기근, 조카 롯의 환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인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최고 가치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세상의 실재적인 삶 속에서는 이뤄지기 까지 무려 25년이 걸렸고, 그 기간 동안에 아브라함은 우리와 동일하게 매순간 갈등과 인간적인 모습을 여러번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위기 순간마다 개입하시고 아브라함은 결국 믿음으로 여러 시험을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우리 이민자들 중에서 아브라함과 같은 분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나의 계획과 결정이 들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민의 확신을 얻고 들어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 말씀 하나를 붙잡고 고향과 가족과 친척을 뒤로한 채 험난한 이민 생활의 발걸음을 내디딘 것입니다. 이미 많은 세월이 흘렀고 어쩌면 가혹한 현실로 인해 그 꿈을 잊어 버리신 분도 있겠지만, 이런 분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믿음의 인내와 언약에 대한 신실한 붙듬,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입니다.
아브라함의 이민의 목적은 창세기 12장에 나와 있듯이 타의적입니다. 즉 내가 가고 싶다고 해서 온 것이라기 보다는 하나님 언약을 듣고 나서 그 말씀에 순종하며 고향을 떠난 것입니다. “너는 너희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쌍방적 언약의 특성을 가지기 보다는 하나님의 결단과 은혜만은 더 보여주는 일방적 특성이 많음을 보게 됩니다. 이렇듯 아브라함의 이민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었고,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준수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런 하나님의 시간표에 믿음으로 반응했고 결국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와서 그가 받은 시험은 크게 기근, 조카 롯의 환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인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최고 가치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세상의 실재적인 삶 속에서는 이뤄지기 까지 무려 25년이 걸렸고, 그 기간 동안에 아브라함은 우리와 동일하게 매순간 갈등과 인간적인 모습을 여러번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위기 순간마다 개입하시고 아브라함은 결국 믿음으로 여러 시험을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우리 이민자들 중에서 아브라함과 같은 분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나의 계획과 결정이 들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민의 확신을 얻고 들어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 말씀 하나를 붙잡고 고향과 가족과 친척을 뒤로한 채 험난한 이민 생활의 발걸음을 내디딘 것입니다. 이미 많은 세월이 흘렀고 어쩌면 가혹한 현실로 인해 그 꿈을 잊어 버리신 분도 있겠지만, 이런 분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믿음의 인내와 언약에 대한 신실한 붙듬,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입니다.